2026 코로나 예방접종 언제부터|무료접종 대상·기간·독감 동시접종 총정리


 2026년 가을이 되면서 독감 예방접종과 함께 확인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입니다.

“올해 코로나 백신도 무료인가요?”

“65세 이상은 언제부터 맞을 수 있나요?”

“독감주사와 코로나 백신을 같은 날 맞아도 될까요?”

올해는 특히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동안 임시예방접종으로 운영됐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026~2027절기부터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됐습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며 대상과 연령에 따라 접종 시작일이 다릅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 예방접종 시기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두 백신을 한 번에 맞을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두면 편리합니다.

오늘은 2026 코로나 예방접종 시작일과 무료접종 대상, 65세 이상 연령별 일정, 독감과 동시접종 가능 여부, 이번 절기에 사용하는 백신과 접종 가능한 병원 찾는 방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2026 코로나 예방접종은 언제부터 시작할까?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모든 대상자가 같은 날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첫날 의료기관에 사람이 몰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연령에 따라 시작일을 나눴습니다.

70세 이상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65~69세는 2026년 10월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가운데 국가예방접종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도 10월 12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사업 종료일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종료일과 코로나19 접종 사업의 종료일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두 날짜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기존의 임시예방접종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과 중증·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 확인하기


2. 2026 코로나 백신 무료접종 대상은 누구일까?

이번 절기에는 모든 연령의 국민이 국가 지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 안내된 주요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먼저 65세 이상 어르신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는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합니다.

또한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됩니다.

예방접종도우미의 현재 사업안내에서는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경우 의료기관 진단서·소견서나 시설 입소 확인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의료진이 면역저하자로 판단하는 경우나 해당 시설에서 방문접종·자체접종을 시행하는 경우 등에는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접종할 수 있는 예외도 있습니다.

따라서 65세 미만이라고 해서 자신의 질환명만 보고 무료접종 대상 여부를 임의로 판단하기보다는 예방접종도우미의 세부기준을 확인하거나 접종 의료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2세 미만 고위험군의 세부 접종 기준과 백신 도입 상황은 연령과 접종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린이 고위험군은 반드시 현재 안내와 의료진의 판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대상과 세부기준 확인하기


3. 65세 이상은 정확히 언제부터 맞을 수 있을까?

65세 이상 어르신은 출생연도에 따라 접종 시작일이 다릅니다.

70세 이상, 즉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2026년 10월 12일부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65~69세, 즉 1957년 1월 1일부터 1961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는 2026년 10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두 연령대 모두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사업 종료일은 2027년 6월 30일입니다.

여기서 독감 예방접종 일정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2026~2027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은 75세 이상이 10월 6일, 70~74세가 10월 12일, 65~69세가 10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예방접종도우미

따라서 7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 백신을 먼저 맞을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백신은 10월 12일부터 시작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반면 70~74세와 65~69세는 두 예방접종의 시작일이 각각 겹치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두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실제 접종일에는 주민등록상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자신의 시작일을 다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26~2027절기 65세 이상 예방접종 일정 한눈에 보기


4. 코로나 백신과 독감주사를 같은 날 맞아도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따라서 “코로나 백신을 맞았으니 독감주사는 몇 주 뒤에 따로 맞아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접종 시작일이 됐고 의료진의 예진 결과 접종이 가능하다면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에서 두 예방접종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70~74세는 두 접종 모두 10월 12일부터, 65~69세는 두 접종 모두 10월 15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동시접종 일정을 잡기 편합니다.

75세 이상은 조금 다릅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10월 6일부터 시작하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0월 12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독감을 시작일에 먼저 맞을 수도 있고 일정에 따라 10월 12일 이후 두 접종을 함께 받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몸 상태나 과거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기저질환 등 개인별 상황은 다를 수 있으므로 접종 당일 예진 과정에서 의료진에게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려야 합니다.

👉 65세 이상 코로나19·독감 동시접종 공식 안내 보기


5. 2026년에는 어떤 코로나 백신을 맞을까?

코로나19 백신도 매년 똑같은 백신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 변이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절기의 유행 변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백신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의 2026~2027절기 사업안내에서는 이번 국가예방접종에 XFG 계열에 대응하는 신규 mRNA 백신을 사용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원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입니다.

일반적인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해당 절기 백신을 1회 접종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일부 면역저하자나 기초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어린이 고위험군 등은 접종 횟수와 간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저하자는 개인의 면역 상태와 치료 상황에 따라 추가접종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반 성인의 접종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처럼 별도의 접종 기준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접종 시기를 상의해야 합니다.

즉 이번 절기에 중요한 것은 과거에 맞았던 백신의 제품명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2026~2027절기 현재 접종 대상과 접종 기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 2026~2027절기 코로나19 백신 종류와 접종기준 확인하기


6. 코로나 예방접종 가능한 병원은 어떻게 찾을까?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라면 주소지에 있는 특정 병원만 이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접종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의 위탁의료기관 찾기 메뉴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 화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을 선택한 뒤 지역 등을 설정하면 접종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 결과에 병원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때나 바로 방문하는 것보다는 방문 전에 해당 의료기관의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청도 이번 사업 안내에서 의료기관 방문 전 예방접종도우미를 통해 의료기관과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맞을 계획이라면 전화할 때 두 백신 모두 당일 접종 가능한지 함께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접종 당일에는 건강 상태가 좋은 날 방문하고, 접종 후에는 현장에서 20~30분 정도 머물며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 우리 동네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찾기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26년 코로나 예방접종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2026~2027절기 국가예방접종은 10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합니다. 70세 이상은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이며,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Q2. 65세 이상이면 코로나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나요?

네. 2026년 기준 65세 이상, 즉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대상입니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일정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Q3. 독감주사와 코로나 백신을 같은 날 맞아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에게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접종 전 예진 과정에서 의료진과 확인하세요.

Q4. 올해 코로나 백신은 어떤 백신인가요?

2026~2027절기에는 유행 변이에 대응하는 XFG 계열 신규 mRNA 백신이 사용되며 국가예방접종 지원 백신으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안내돼 있습니다. 일부 고위험군은 접종 횟수와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Q5. 예전에 코로나 백신을 여러 번 맞았는데 올해도 맞아야 하나요?

2026~2027절기 국가예방접종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입원·중증·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과거 접종력이 있더라도 이번 절기 접종 대상에 해당한다면 현재 접종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저하자 등은 개인별 접종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2026 코로나 예방접종,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번 절기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65세 이상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국가예방접종이 시행되고, 10월 12일부터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65세 이상은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접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70세 이상은 코로나19 접종이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사업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다만 접종기간이 길다고 해서 방문 전에 확인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방접종도우미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찾은 뒤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여부와 독감 동시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편리합니다.

면역저하자나 특별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일반적인 접종기준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한 뒤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이번 글을 읽은 분이라면 앞서 작성한 독감 글과 연결하기 좋습니다.

👉 2026 독감 예방접종 언제 맞아야 할까|무료접종 대상·기간·비용·병원 찾기 총정리


참고자료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사업

질병관리청 –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

질병관리청 –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 위탁의료기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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