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 검은 세로줄, 흑색종일까? 서울대병원 ABCDE 진단법

 

손발톱 검은 세로줄, 흑색종일까? 서울대병원 ABCDE 진단법


손발톱에 갑자기 검은 줄이 생기면 '혹시 암은 아닐까?' 덜컥 겁부터 납니다. 실제로 손톱 검은줄은 흑색종(피부암)의 신호일 수도 있지만, 단순한 색소침착일 확률도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개발한 정확한 진단 기준과 흑색종 vs 단순 점 구별법을 알려드립니다.

흑색종이란? (동양인의 특징)

병원에서 환자에게 흑색종에 대해 설명하는 의사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서양인은 자외선 노출 부위에 주로 생기지만, 한국인 같은 동양인은 손발톱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흑색조갑증'이라 부르며, 단순 점인지 암인지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생명입니다.

자가 진단 점수표 (3점 이상 주의)

서울대병원 연구팀 기준입니다. 총점이 3점 이상이면 조직검사를 권장합니다.

진단 항목 위험 기준 점수
줄 너비 3mm 이상 1점
색조 다양성 여러 색 섞임 (진갈색+검정 등) 1점
비대칭성 줄 간격 불규칙 1점
경계 모호 경계가 흐릿하게 번짐 1점

※ 너비가 6mm 이상이면 추가 가산점이 붙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집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가 점검법' 보기

흑색종 vs 일반 점 구별 포인트

  • 크기: 3mm 이상이면 위험, 6mm 이상이면 고위험군
  • 모양: 비대칭적이고 불규칙하면 위험 (일반 점은 둥글고 대칭)
  • 변화: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거나 색이 짙어지면 위험
  • 주변 피부: 손톱 주변 피부까지 검게 변하면(허친슨 징후) 즉시 내원 필요

의심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가 진단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손발톱 주변 피부까지 색소가 번졌거나, 손톱이 깨지고 피가 난다면 지체 말고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조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매달 사진을 찍어 변화를 기록해두면 진료 시 큰 도움이 됩니다.

조기 발견이 최선의 예방

흑색종은 무서운 암이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부터 손발톱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작은 관심이 건강을 지킵니다.

손발톱 건강, 놓치지 마세요

검은 줄 외에도 손톱이 잘 깨지거나 변색되는 것은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정기적인 검진으로 손발톱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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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안내 정보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이나 진단,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나 증상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해서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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