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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흉터 빨갛게 변함|언제까지? 붉은 흉터가 정상인 경우·병원 가야 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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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상처가 아물었는데도 흉터가 빨갛게 보여 걱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처는 붙었는데 왜 계속 빨간색일까?” “몇 달이 지났는데도 붉으면 흉터가 잘못된 걸까?” “빨갛고 튀어나오기까지 하는데 켈로이드일까?” 수술 흉터는 처음부터 주변 피부와 같은 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회복 과정에서 붉거나 분홍빛을 띨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색이 옅어질 수 있습니다. Cambridge University Hospitals는 수술 부위의 봉합선이 처음에는 붉게 보일 수 있고, 붉은색이 옅어져 연한 분홍색이 되는 데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Royal National Orthopaedic Hospital은 흉터가 완전히 성숙하는 데 약 2년이 걸릴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점차 평평해지고 붉은색이 감소한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모든 붉은 흉터를 정상적인 회복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수술 흉터가 빨간 이유부터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는지, 비후성 흉터와 켈로이드는 어떻게 다른지, 어떤 붉음은 병원에 확인해야 하는지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수술 흉터가 빨갛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술 후 흉터가 처음부터 하얗거나 피부색으로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흉터가 붉거나 분홍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University Hospitals Plymouth는 상처가 회복되면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결합조직에는 정상 피부보다 혈액 공급이 많아 흉터가 붉게 보일 수 있다 고 설명합니다. Great Ormond Street Hospital 역시 일반적인 흉터가 처음에는 약간 붉고 솟아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개 평평해지고 색이 옅어진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수술 상처가 완전히 닫힌 뒤 흉터선 자체가 붉거나 분홍색을 띤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감염이나 켈로이드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빨갛다” 가 아니라 ...